[2024년 4월의 봉사사진]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튀김 점심 한 판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는 날짜는 5월2일 입니다. 이미 4월 봉사 사진을 받아두고 있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4월은 시인 T.S. 엘리엇의 시‘황무지’에서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세월호 참사 벌써 10주기를 맞이하여 

‘기억의 힘‘을 간직하고 4월을 지내왔네요~ 또한 꽃씨잡곡 식구들에게도 4월은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한 일들이 많았던 달로 기억될 것 같네요~ 암튼 각설하고~ 꽃들의 시간은 변함없이

2024년 4월의 3주 토요일에 이르렀구요~ 요기 봉사단원들이 변함없이 물품을 구매해서 

한 사회복지단체에 현물봉사를 하였습니다. 그 사진들을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최근엔 

점심봉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쪼매 늘어서 좀 더 풍성한 점심식사를 아이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어서 더더욱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당~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튀김과 꽃씨잡곡 사장도

참 좋아하는 쏘세지 부침 그리고 빠나나 까정 사진으로 봐도 풍성한 점심 한 판이 

되었습니다~ 꾸벅~ 5월에도 꽃씨잡곡 사장은 현물봉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잊지 

않고 참여 하겠습니당

2024년 5월 2일 꽃씨잡곡 사장씀